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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암(Lung Cancer)의 정의, 원인, 검사 및 간호진단

어린람쥐 2025. 3.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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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에는 폐 암(Lung Cancer) 에 대해 문헌고찰을 하면서 정의 및 원인, 검사방법, 증상,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입원하고 계신 환자분이시라면 입원기간 중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보호자분이시라면 환자분께 이 내용을 보여주시거나 환자분께 교육해주시면 정말 좋을거같습니다.

 

일반인 분들 뿐만아니라 간호학생분들 및 간호사분들께 공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폐 암(Lung Cancer)

  • 정의 및 병태생리
  • 질병의 원인
  • 검사 및 진단방법
  • 임상증상
  • 치료 및 간호

 


1) 정의 및 병태생리

 

1. 정의
폐암은 일반적으로 원발성 폐암을 의미하며, 원발성 폐암은 폐에서 기원한 악성 종양을 의미한다. 
폐에 전이된 암은 폐의 전이암으로 분류하며, 이는 폐암보다는 기원한 장기의 전이암으로 분류하는 것이 타당하다.
폐암은 조직형에 따라 크게 소세포 폐암(small cell lung cancer)과 비소세포 폐암(non-small cell lung cancer)로 구분한다. 이렇게 구분하는 이유는 소세포 폐암이 치료법과 예후 면에서 다른 종류 의 폐암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특징이 있어서이며, 따라서 폐암은 조직학적 진단, 즉 조직검사의 결과가 치료방침을 결정하는 데 아주 중요하다.

 

2. 분류
1) 편평상피암
(1) 유럽과 미국에서 가장 많음
(2) 흡연과 관계가 많고 남성에게 많음
(3) 중심형과 말초형과의 비율은 1:1
(4) 흉부 X-선에서는 이상 없고, 객담 세포진 양성의 폐문부 조기암은 거의 편평상피암
(5) 말초형이 진행하면 흉벽 침윤과 공동화가 나타나기 쉬움


2) 선암
(1) 99%는 말초 발생
(2) 선암은 원발소의 진전도과 관계가 없고, 혈행성 전이를 일으키기 쉬워서 폐내 전이와 골전이 
의 빈도가 높음
(3) 임상양상과 조직양상도 매우 다채롭고, 치료하기 어려운 조직형


3) 소세포암
(1) 소세포암은 폐암의 약 10%를 차지
(2) 진행 아주 빠르고, 예후 불량하며, 발견 시 대부분은 이미 다른 장기에 전이되어 있음
(3) 초기에는 화학 요법과 방사선 요법에 잘 반응


4) 대세포암
(1) 대세포암은 폐암의 5~6%를 차지
(2) 대부분은 세포학적으로 편평상피암 또는 선암에 대한 분화를 부분적으로 나타냄

 

 


 

2) 질병의 원인

1) 폐암의 원인으로 가장 잘 알려진 것은 흡연으로, 폐암의 약 85%는 흡연에 의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흡연은 폐암의 발생 위험을 13배 증가시키며, 장기간의 간접흡연은 1.5배 증가 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흡연의 양과 기간도 폐암에 걸릴 확률과 관련이 있다. 매일 한 갑의 담배를 40년간 피워 온 사람이라면 담배를 전혀 피우지 않은 사람에 비하여 폐암에 걸릴 확률이 20배에 달한다는 연구가 있었다. 또한 20년간 두 갑을 피워 온 남자라면 폐암으로 사망할 확률이 60~70배가 증가한다는 연구도 있었다. 이렇게 폐암이 걸릴 위험이 높았던 흡연자들도 금연을 하면 향후에 폐암에 걸릴 위험도가 금연 후 15년간 계속 감소하여, 금연 15년 후 폐암에 걸릴 위험도는 비흡연자의 약 2배로까지 떨어진다. 그러나 이 이후에도 완전히 폐암에 걸릴 위험도가 비흡연자와 같은 수준으로 떨어지지는 않는다.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이러한 담배의 해악은 여성에게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 같은 정도로 흡연에 노출되었다면 남자보다 여자의 폐암 발생 확률이 1.5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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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흡연이 폐암의 가장 큰 원인으로, 폐암의 약 **85%**가 흡연과 관련됨.
  • 흡연자는 폐암 위험이 13배 증가, 간접흡연자는 1.5배 증가.
  • 오랜 기간 흡연할수록 위험 증가
    • 매일 1갑 x 40년 → 비흡연자 대비 20배 위험 증가
    • 매일 2갑 x 20년 → 폐암 사망 위험 60~70배 증가
  • 금연 후 15년이 지나면 폐암 위험이 감소하지만, 비흡연자 수준으로 완전히 떨어지진 않음.
  • 여성은 흡연에 더 취약하여 같은 양을 피워도 남성보다 폐암 발생 위험이 1.5배 높음.

 

 


2) 약 15%의 폐암은 비흡연자, 즉 예전에도 담배를 피운 적이 없는 사람에게 생긴다.

이들의 대다수는 여성이다. 폐암을 일으키는 흡연 외의 원인으로는 간접흡연, 석면(asbestos), 라돈(radon), 비소, 카드뮴, 니켈 등의 금속, 이온화를 하는 방사선, 다환방향족 탄화수소(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폐섬유증(pulmonary fibrosis), 방사선 치료, HIV 감염, 등이 있다. 유전적 요인도 폐암에 걸릴 확률이나 폐암의 예후와 관련이 있다.


 

3) 검사 및 진단방법

1) 흉부 X-선 이상 소견
X-선으로 이상이 있으면 단층 사진, 흉부 CT, 객담 세포진, 기관지경 검사를 진행하여 조직생검을 
결정하여 폐결핵, 양성 종양 등과 감별진단.

 

2) X-선에서는 이상이 없지만 객담 세포진이 양성일 때는 폐문부 종양일 가능성 있고 기관지경을 
적용함


3) 흉막 삼출액 저류형의 X-선소견
종양으로 인한 흉막염을 의심하고 흉막 천자를 시행해서 흉막 삼출액 중 암세포 유무를 확인


4) 혈액 검사 중 종양 메이커도 참고가 됨
(1) CEA : 선암
(2) SCC : 편평상피암
(3) NSE : 소세포암

 

 

 


4) 치료 및 간호

치료
비소세포 폐암의 치료는 병기에 따라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 표적 치료제, 기관지내시경 
을 이용한 치료 등 다양한 방법이 시도된다. 일반적으로 방사선 치료에 30~50%가 반응하고, 항암 
화학요법에는 20~35%가 반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같은 방법의 치료라도 병기에 따라 
그 의미가 많이 달라지고, 최근까지 각 병기에 따른 가장 우수한 치료방법에 대한 연구들이 진행되 
고 있다. 각 병기에 따라 추천되는 치료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수술치료
1) 폐암은 크게 소세포 폐암과 비소세포 폐암으로 나눌 수가 있는데, 소세포 폐암의 기본치료는 
화학요법(항암제 치료)이고, 비소세포 폐암의 치료는 수술이다. 그러나 소세포 폐암이 국소적인 
경우에는 수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2) 수술치료의 대상인 비소세포 폐암에서는 그 진행상태, 특히 종양의 크기와 주위 조직으로 퍼진 
상태와 주위 임파절로 파급된 정도에 따라 수술 가능 여부가 결정되는데, 1기나 2기에 속해 있는 
폐암 환자일 경우 대부분 수술이 가능하고, 3a기 환자도 반 이상에서 수술이 적용될 수 있다.
3) 수술은 암조직이 있는 폐 부분 혹은 전체를 절제하고 인접한 전이 가능한 임파선 조직들을 절제 
한다. 수술로 절제된 폐조직은 다시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폐기능이 수술 전으로 회복되지는 
않는다.
4) 수술 회복 기간은 짧게는 몇 주에서 길게는 몇 달 이상이 걸릴 수도 있는데, 이는 환자의 나이, 
건강상태, 그리고 다른 요인에 따라 다르다. 수술 후에는 흉부나 수술 근처의 근육들이 약해지므 
로 근육 강도를 유지시키기 위한 특별한 운동도 필요하다. 수술 후에 가슴에 공기나 물이 차는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 이때는 기침을 계속해주고, 가래를 뱉고, 심호흡을 해 주어야 한다. 이렇 
게 함으로서 남은 폐조직의 기능이 좋아지고, 수술 후 후유증도 줄일 수 있다.

 

5) 폐수술의 종류

> 전폐엽절제술(pneumonectomy)
폐암이 한 쪽 폐 전체로 퍼져있다고 생각되면, 전폐엽절제술을 시행한다. 많은 사람들이 한쪽 폐 전부를 
절제하고도 숨을 쉬기에 힘들지 않을까 걱정하는데, 남은 한 쪽 폐만으로도 충분히 호흡할 수 있다. 또한
전폐엽절제술을 시행하기 전에 호흡에 관련된 모든 검사를 시행하므로, 환자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 엽절제술(Lobectomy)
엽절제술이란, 폐의 한 엽을 제거하는 수술법이다. 
이 수술은 암종이 폐의 한 엽에 국한되어 있을 때 시행할 수 있는 수술법이다.

 

> 양엽절제술(Bilobectomy)
양엽절제술이란, 폐의 두 엽을 한 번에 제거하는 수술로 우측 폐에서만 가능하다. 이 수술은 암종이 폐의 두 엽에 
걸쳐 있거나, 양엽으로 통하는 기관지에 암이 있을 때 시행할 수 있는 수술법이다.

 

> 쐐기절제술(Wedge resection) & 분절절제술(Segmentectomy)
쐐기절제술은 암이 매우 작은 부분에 있을 때 암종을 제거하는 수술법이고, 분절절제술은 쐐기절제술을 시행하기에는 크기가 조금 큰 암종이 있을 때 시행하는 수술법이다. 이러한 수술은 폐암이 아주 초기일 경우이거나, 아주 적은 부분에만 암이 있을 때 시행한다.

 

2. 항암제 치료
1) 항암제 치료는 환자의 건강상태와 암의 종류, 전이 정도에 따라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약물치료 를 실시한다.
2) 대개 소세포 폐암의 치료에 사용되며, 비소세포 폐암의 경우는 3기 이후부터 많이 시행되며, 수술 이전이나 이후의 1기나 2기의 폐암 환자에게도 적용된다.
3) 항암제는 대개 3~4주 간격으로 총 6회를 시행하는 것이 가장 보편적인데 약의 성질에 따라서 투여 방법과 기간이 달라질 수 있다. 항암제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다 보면 암세포에 내성이 생겨 나중에는 잘 듣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럴 때는 다른 약제로 바꾸어 투여하게 된다.
4) 항암제를 사용하면 암세포도 죽지만 몸속의 정상세포도 손상을 받아 세포수가 감소하게 된다. 이로 인해 일부 환자에서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다. 3-4주 정도 지나면 정상세포는 회복이 빨라 거의 원 상태로 돌아오지만 암세포의 경우에는 회복되지 못한 상태로 있다. 이 때 다시 항암제를 투여하면 정상세포는 감소와 회복을 반복하게 되고 암세포는 계속 줄어 치료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5) 화학요법치료의 목표는 암세포를 죽이며 증식 속도를 늦추는 것이다. 부작용도 많이 있지만, 암세포의 증식을 방해하고, 타 기관으로의 전이를 억제할 수도 있으며, 암으로부터 기인하는 통증과 여러 가지 대사 이상 증세를 감소시킬 수 있다.
6) CAV(cyclophosph-amide+doxorubicin+vincris-tine), CAVP-16(cyclophosphamide+doxoHbicin+ YP-16)과 VP-16(etoposide)+cisplatin 등이 소세포암에 효과적인 병합 항암 화학 요법으로 현재 각 치료제 간의 효과는 비슷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7) 첫 항암화학요법으로 종종 중등도에서 심한 정도의 과립구 감소증(과립구 ≤ 500~1,500/μL)과 혈소판 감소증(혈소판 ≤ 50,000~100.000/μL)이 초래되기도 한다.

8) 초기의 "유도(induction)" 항암화학요법 후 환자가 임상적 완전관해(임상적 종양 병변 및 부종양 증후군 소견이 없어짐), 부분관해(측정 가능한 종양이 50% 이상 감소되고 다른 부위의 종양 징후가 없을 때), 무반응 및 종양의 진행(10% 미만에서 관찰됨)을 보이는지를 알기 위해서 다시 병기결정을 하여야 한다.
9) 유도 항암 화학 요법에 반응을 보인 환자는 "유지(maintenance)" 항암화학요법을 시작하는데 약제의 종류에 따라서 3주, 4주 또는 6주 간격으로 6~12개월간 치료를 한다. 적절히 약제의 용량 을 조절하여 백혈구 2,000/μL 이상, 혈소판 50,000/μL 이상으로 유지할 수 있게 한다.
10) 6~12개월 후에 다시 병기결정을 하여 계속 완전관해 상태이면 항암화학요법을 중단하며 항암화학요법을 계속하는 경우 그 효과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다. 부분관해를 보인 환자의 경우 항암화학요법을 계속하고 객관적으로 병변 진행이 되면 새로운 항암화학요법으로 전환해야 한다. 환자가 치료에 무반응이거나 객관적인 종양의 진행이 있으면 교차내성을 가지고 있지 않은 약제들로 새로운 항암 화학요법을 시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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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치료 요약

  1. 치료 기간: 환자의 상태, 암 종류, 전이에 따라 몇 주~몇 달간 진행됨.
  2. 적용 대상:
    • 소세포 폐암 → 주로 항암제 사용
    • 비소세포 폐암3기 이후 또는 수술 전·후 1~2기 환자에게 시행
  3. 투여 방식:
    • 일반적으로 3~4주 간격, 총 6회 시행 (약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내성이 생기면 다른 항암제로 변경
  4. 부작용:
    • 항암제는 정상세포도 손상 → 백혈구·혈소판 감소, 감염 위험 증가
    • 3~4주 후 정상세포는 회복하지만 암세포는 줄어드는 원리
  5. 화학요법 목표:
    • 암세포 사멸, 증식 속도 감소, 전이 억제, 증상 완화
  6. 소세포 폐암에서 사용되는 병합 요법:
    • CAV, CAVP-16, VP-16+cisplatin 등 다양한 조합이 비슷한 효과를 보임
  7. 부작용 위험:
    • 첫 치료 후 과립구 감소(≤ 5001,500/μL), 혈소판 감소(≤ 50,000100,000/μL) 발생 가능
  8. 병기 재평가:
    • 유도 항암 치료 후 완전관해, 부분관해, 무반응, 종양 진행 여부 평가 필요
  9. 유지 항암 치료:
    • 치료 반응이 있는 경우 36주 간격으로 612개월간 유지 치료
    • 백혈구 2,000/μL 이상, 혈소판 50,000/μL 이상 유지하도록 조절
  10. 추가 치료 여부 결정:
  • 6~12개월 후 재평가 → 완전관해 시 항암제 중단
  • 부분관해 → 지속 치료 / 병변 진행 시 새로운 항암요법 변경 필요
  • 무반응·진행 시 → 기존 항암제와 교차내성이 없는 새 약제로 변경

🔹 핵심 요약: 항암 치료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맞춤 적용되며, 효과 평가 후 지속 여부를 결정!

 

 

 

3. 방사선 치료
1) 폐암치료에 있어 가장 중심이 되는 치료법은 수술 절제 방법이지만, 방사선치료는 수술 절제의 
보조수단이나 또는 수술절제가 불가능한 경우에 방사선 치료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2) 방사선치료는 제한 병기의 소세포 폐암이나 3기 후반의 비소세포폐암에서 주로 사용된다. 1, 2기 
비소세포폐암에서 수술을 하기 힘든 상태에서는 방사선 치료가 권장되며 뇌 전이가 있는 경우, 
뼈에 전이되어 통증이 심한 경우 등에서 보조적인 치료로 이용된다.
3) 고에너지의 방사선을 외부에서 암조직에 직접 쏘아 치료한다. 방사선은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죽 
이거나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시킬 수가 있다. 그러므로 수술절제가 불가능한 환자나, 수술절제 후 
재발한 환자에게 적용되며 수술 후 추가 치료의 한 가지 방법으로 사용된다. 방사선치료와 항암 
제 화학치료는 병행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화학치료와 같이 이 방법도 환자의 상태와 전이정 
도에 따라 방사선의 양이나, 치료 횟수 등이 결정되며, 치료방사선과 전문의들로부터 조언을 얻어 
시행된다. 환자의 치료계획은 치료방사선과 전문의가 결정한 방사선의 양에 의해 세워지게 되는 
데, 그 양은 하루에 필요한 양으로 나누어져 실시되고, 정상세포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정도의 양 
을 쓰는 것이 적당하다. 방사선치료는 보통 정상적으로 5~6주 정도 치료한다.
4) 일반적으로 5~6주 동안 토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치료를 받게 되는데 하루에 2회 치료 
하는 방법도 최근 시도되고 있다. 보조적인 치료로 사용되는 경우에는 보통 2~3주 동안 시행한 
다. 최근에는 항암제와 병행하여 방사선치료를 하는 시도들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치료성적 
은 더 좋지만 부작용이 많아지는 경향이 있다.

 

 

간호

 

1. 관찰 요점
1) 호흡기 증상의 정도와 고통 증상 : 기침, 가래(상태와 양), 호흡곤란, 흉통의 유무
2) 전신 상태 : 발열, 허약감, 권태감, 식욕부진, 체중 감소
3) 통증의 유무 : 흉통, 두통, 관절통, 어깨통

4) 방사선 요법, 화학 요법의 부작용 : 메스꺼움, 구토, 빈혈, 식욕부진, 권태감, 탈모, 피부 장애, 
구강염, 연하곤란, 초조감


2. 간호 요점
1) 진단 확정을 위한 여러 검사로 생기는 고통 완화와 불안에 대한 간호
2) 내과 치료로 일어나는 고통의 완화
3) 전신 상태 악화와 호흡 억제에서 오는 고통의 경감
4) 다른 장기에 대한 전이에 따른 고통의 경감


3. 간호의 실제
증상이나 검사 치료의 종류, 개인차로 고통이나 불안 상태는 동일하지 않음. 그때마다의 고통에 대해서 예측하고 구체적인 대응이 바람직함. 검사 전에 설명하는 것은 물론이고 치료에 따른 고통 이 크기 때문에 의료팀 전체의 의사소통을 바탕으로 환자가 이해할 수 있는 설명이 필요. 각 증상에 대한 완화책을 강구함과 동시에 고통이 경감되었을 때의 일상생활 활동면의 간호도 적극적으로 함.

 


 

 

이상으로  폐 암(Lung Cancer)  에 대해 문헌고찰을 하면서 정의 및 원인, 검사방법, 증상, 치료법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수술를 시행하시는 환자분들 및 보호자분들

공부를 하시는 선생님들 께서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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