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파검사 EEG (electroencephalogram) 검사의 목적, 주의사항

뇌파검사 EEG (electroencephalogram)

 

• 검사(시술)목적
• 검사(시술)전 주의 사항, 검사전 간호
• 검사절차, 검사(시술)과정 및 방법
• 검사 후 간호, 검사 후 발생가능한 합병증(후유증) 및 대처방법

 

 

장소 : 신경생리검사실 뇌신경센터

소요시간: 약 40분~6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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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사(시술)목적

 

뇌파란 뇌신경 사이에 발생하는 전기적 신호를 측정하여 뇌활동을 측정 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뇌파검사는 두피에 전극을 붙여 뇌의 미세한 전기적 활동을 기록하여 뇌전증과 같은 경련성 질환, 의식상태나 뇌기능의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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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검사(시술)전 주의 사항, 검사전 간호

 

- 검사용 크림은 인체에 무해하지만 민감한 피부에는 발진이 생길 수 있습니다.

- 검사 당일 헤어 제품(왁스, 젤 등)은 바르지 마시고 화장도 가급적 하지 않습니다.

- 머리에 도포된 크림은 머리를 감으면 없어집니다.

- 검사 전 금식은 필요 없으나 수면에 방해가 되는 커피, 녹차 등 카페인 섭취는 하지 않습니다.

- 검사 중에는 가급적 움직이지 않아야 정확한 검사가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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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검사절차, 검사(시술)과정 및 방법

 

- 검사 시 금식은 필요 없으며 검사용 침대에 바로 누워 검사용 크림을 두피에 도포 후

약 30개의 전극을 부착한 후 검사를 진행합니다.

- 검사는 누운 상태에서 진행됩니다.

- 검사 중 과 호흡, 광 자극 등 유발자극이 주어지며 수면 중에만 비 정상 뇌파 파형이 관찰되는 경우가 있어 통상적으로 정규 뇌파검사는 각성 뇌파검사와 수면 뇌파검사를 한번에 진행합니다. 검사 전 날 평소보다 2시간 정도 수면 시간을 줄이십시오.

- 검사 시간은 40분~1시간 소요됩니다. (상황에 따라 더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 검사 중 “눈을 감으세요” 등과 같이 검사자의 지시에 따라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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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검사 후 간호, 검사 후 발생가능한 합병증(후유증) 및 대처방법

 

- 소아의 경우 검사실에서 자연 수면을 할 수 있도록 검사 전 날 늦게 재우거나 아침 일찍 개운 뒤 검사 전까지 잠을 재우지 말아주십시오.

- 검사용 크림은 인체에 무해하지만 발진이 생겼을 시 의시에게 알려주십시오.